메뉴
닫기

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

[프린트 후기]

적극적으로 활용해봤어요



요즘 정말 많이 더워요~
제가 작년까지는 몰랐는데요~
큰아들이 더위를 엄청 잘 먹더라고요~
다른애들에 비해서 금방 얼굴이 빨개리고 지치더라고요~

그리고 이제 6개월인 작은아들은.. 땀이 ... 엄청나고요~
그래서 왠만하면 밖에서 안놀고 집에서 놀고싶은데..
뭘 해야지 제가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애가 재미있어할까.. 고민이 되더라고요~

그래서 H군이 좋아하는 시멘토 프린트학습지를 꺼냈어요 ㅋㅋ
요즘들어서 한글 쓰는걸 좀 좋아하더라고요~
그래서 숫자랑 한글을 꺼냈답니다~

일단 워밍업으로 동그라미 따라그리기 선긋기 같은걸 해줬어요
H군은 5살인데요~ 아직 연필잡는 힘이 크게 없어요~
그리고 성격이 급해서인지 막 빨리 하려고 하고요~
그래서 이런 간단한 선긋기 같은걸로 차근차근 하는것도 배우고요
또 점선을 따라서 그린다는 그런 원리도 배우고요~

그 다음에는 숫자를 써줬어요~
요즘에 한글, 숫자 쓰기를 참 관심있어하거든요~

시멘토 프린트학습지가  유아학습지로 참 좋은게~
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되어있다는거에요~
그림하나하나가 촌스럽지않고 이뻐요~


정말 큰 발전을 한 아이의 3이에요~
처음에는 저런 곡선을 정말 어려워했거든요~
근데 이제는 곧잘 따라하는게 정말 기특하더라고요^^

옛날에 그렸던걸 찾아보니 어디있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
어쨌뜬 정말 큰 발전이에요~^^

한글은 아이가 아직 연필잡는 힘이 워낙 없어서 잘 보이지 않게 그려놨더라고요~
그래도 아이가 하면서 즐거워하더라고요

"엄마 나 지금 공부하는거야?"
이러길래 "응 그래 공부하는거야 한글그리기" 이랬더니
"아~난 공부싫은데" 이러더라고요 그래서
"왜? 이거 지금 하는게 재미가 없어?"
이랬더니 "아니~" 이러더라고요
아마도 요즘 유치원형아들한테서 배운거 같더라고요^^

아이가 한글같은걸 공부라고 인식은 하는데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니
뭔가 시작은 좋게 시작한것 같은 기분이더라고요^^



그리고 이건 다른거지만
이런 사진을 보면 옛날 사진이 아닌 요즘 제품들사진이에요
그래서 위화감이 들지 않아서 좋더라고요
간혹 어떤 유아학습지를 보면
정말 업데이트 없이 옛날거 그대~~로 써서 리모컨,TV,카메라 이런거 옛날 제품인 경우가 있더라고요
그러면 애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...
근데 시멘토 학습지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고요^^

아이가 너무 글씨쓰고, 숫자만 쓰면 힘들것 같아서
주제 전환을 해주었어요
부분만 보고 맞추기
어느정도까지 맞출까 엄청 궁금했거든요~

이게 처음에는 쉬워요~


근데 뒤로 갈수록 점점 부분이 세세해진답니다
정말 자세히 봐야되는데요
H군은 처음에는 몰라로 시작해요 그러고는 자세히 보고는 이내 정답을 찾아내더라고요
아이들이 엄마 생각보다 훨~씬 잘하고요~
또 그런 능력이 있고요~
그리고 이렇게 그림으로 하니 재미있어하고요^^

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놀다가 자르는걸 발견했더라고요~
그래서 본인이 잘라서 붙이겠다고..
이제는 제법 잘 잘라요^^

직접 자르고 붙여서 이렇게 피자를 만들었어요^^
아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가위 안주는 부모님 많은데요
부모님의 통제하게 가르치면 오히려 아이가 제대로 잘 안전하게 배운답니다.
H군은 절대 제 허락없이 안만지고요
가위들고 뛰지 않고요
그리고 가위를 상대방한테 줄때의 예의도 배웠답니다~^^


가위질 하는 포즈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엄청 어설퍼요
그래서 힘들만도 한데
본인이 좋아서 하는거고
또 제대로 잘르면 성취감도 생겨서
엄청난 집중력으로 자르더라고요

그리고 이렇게 제자리에 찾아서 붙이는데
붙이는것도 혼자서 붙인거에요
완전 잘 붙이지 않았나요?^^
도치엄마의 눈이긴 하지만~
처음에는 정말 위아래 상관없이 붙였거든요~
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위치를 딱! 잡아서 그림이 되게 붙이더라고요
그리고 이렇게 붙인다음에
이 그림의 스토리를 아이에게 얘기하도록 하는것도 좋아요^^

그럼 막 웃긴 얘기가 마구마구나와요^^

아이가 4세,5세쯤이 되면
엄마들이 학습지 엄청 알아보잖아요~
근데 저는 큰돈들여서 하기보다
이렇게 엄마랑 같이 프린트학습지로 유아학습을 놀이처럼 시작하는것도 좋으거 같아요^^